🚩Detail 캐네디언 스웨터 혹은 코위찬으로도 불리우는 로우게이지 집업 스웨터는 한겨울에 착용할 수 있을만한 아우터는 아닙니다. 두께감있는 울 소재 원단이 공기를 품어주어 보온성은 얼추 확보할 수 있겠지만 구조적으로 방풍에는 취약한 면을 보입니다. 그래서 간혹 안쪽에 라이닝을 덧댄 제품이 보이는데, 라이트닝 지퍼가 채택된 1960년대 전후에 생산된 핸드니트 코위찬 스웨터는 일반적으로 라이닝이 없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올드 코위찬은 현재는 기능보다는 심미적인 부분이 부각되는 아우터지만, 로우게이지 니트 특유의 부피감과 질감 그리고 다양한 배색과 프린팅이 한 데 올려져 실질적인 보온성 그 이상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품목입니다. 아마도 입힐 사람을 생각하며 뜨개질히는 따뜻한 마음이 따스한 감성의 실체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이보리 바디에 오렌지 컬러 격자 패턴과 컬링 프린팅이 올려진 핸드니트 집업 스웨터입니다. 울 특유의 보풀이나 포켓 부근 옅은 얼룩 등의 사용감은 있으나 착용에는 큰 지장 없을만한 제품으로 105호 착용하는 분들까지 권장드립니다. 🚩Condition 전면 하단부 포켓부근 얼룩, 일부 울 원사 코 빠짐 외에는 큰 하자 없는 제품 🚩Measurement 어깨단면51 가슴단면64 소매61 총장6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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