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ies 874 Work Pants – Olive Green 디키즈 874 올리브 그린 워크 팬츠 Dickies는 192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정통 워크웨어 브랜드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한 작업복을 아이코닉한 스트리트웨어로 발전시킨 브랜드입니다. 그중 874 워크팬츠는 디키즈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로, 65/35 혼방 특유의 단단한 조직감과 견고한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흔치 않은 올리브 그린 컬러로, 기본 블랙·카키와 달리 빈티지 무드가 은은하게 살아나는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상태이며, 오염이나 큰 데미지 없이 사용감만 자연스럽게 남아 있습니다. 하단 데미지나 무릎 늘어남 없는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핏은 전형적인 874 스트레이트 핏입니다. 허벅지는 적당히 여유 있고, 밑단으로 갈수록 깔끔하게 떨어지는 직선 라인으로, 워크웨어·스트리트웨어·빈티지 모두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실루엣입니다. 올리브 톤 특유의 차분함 덕분에 웨스턴 셔츠·데님 자켓·코듀로이 자켓과의 매칭도 매우 안정적이며, 컬러로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클래식한 Dickies 로고 패치, 내부에는 반복 로고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 정품 요소를 확인할 수 있고, 지퍼 플라이와 견고한 더블 스티치 처리 등 874 시리즈 고유의 공법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웨스턴 무드와의 연결점은 컬러·실루엣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데님보다 한 톤 차분한 올리브 그린은, 서부 무드의 코듀로이·브라운 계열 웨스턴 부츠·데님 셔츠와 조합했을 때 라이트 웨스턴 스타일을 만들기 좋습니다. ✔︎ 사이즈: W32 (허리 42cm / 밑위 26cm / 허벅지 25.5cm / 밑단 18cm / 총장 95cm) ✔︎ 소재: Polyester 65% / Cotton 35% ✔︎ Made in: China ✔︎ Condition: 7.5/10 (전체적으로 양호한 워크웨어 컨디션, 큰 데미지 없음, 자연스러운 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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