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의 남자 대중 패션의 대명사는 ‘미니멀’이었습니다. 그냥 좀 깔끔하게 입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많은 여성분들의 바램이 담기다보니 남친룩의 관점에서 미니멀룩이 대세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미니멀은 미니멀한 옷을 나타낸다기보다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무지의 옷 만을 입는 것이 아닌 포인트 있는 이쁜 아이템을 깔끔해 보이도록 입는 것이죠. 그래야 아이템의 매력도 더 살고 스타일의 입체감도 생기니까요. 바나나 리퍼블릭은 1970년대 창립, 1980년대에 갭에 인수되고 2000년대로 넘어오며 클래식한 아메리칸캐주얼을 감도있게 전개하고 있는 꽤 정통의 미국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옷들을 보면 군더더기가 참 없어 미니멀한 스타일에 제격이죠. 소개드리는 자켓의 경우에도 자켓의 형태는 CPO 자켓의 형태를 띄면서 헤링본 패턴의 울 혼방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크게 가져가고 지퍼는 고급 ideal 지퍼를 사용하였는데 또 플랩으로 지퍼는 가려서 더욱 깔끔한 느낌을 나타냈습니다. 빈티지한 포인트는 가져가되 현대적인 무드를 잘 담아낸 것이죠. 오래된 옷 속에서 현재의 무드를 찾는 저의 방향성과도 참 잘 맞습니다. 사이즈는 오버한 느낌으로 입으시기보다는 정핏의 느낌으로 입어주시면 딱 이쁠것 같습니다. 울 혼방 소재이지만 안감처리를 통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상태도 좋아 현대적인 무드로 추천드립니다. 🕹️2012 Banana Republic herring bone jacket(95~100추천) 🕹️총장 68 | 어깨 43 | 가슴 54 | 소매 64 —————————————————————————- 교환, 환불은 충분한 사유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배송비 기본 3,500원 (7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제주산간 +3,000원 #프레스더버튼#pressthebutton #바나나리퍼블릭 #헤링본자켓 #빈티지헤링본 #아메리칸클래식 #아메리칸캐주얼 #이쁜구제 #감도있는빈티지 #빈티지무드 #데일리빈티지 #빈티지스타일 #빈티지룩 #행복의버튼을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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