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aks Brushed Flannel Western Shirt 프릭스 브러시드 플란넬 웨스턴 셔츠 일본 캐주얼 편집숍 FREAK’S STORE의 오리지널 라인 중 하나인 Freaks는 미국 빈티지 웨어, 아웃도어, 워크웨어의 감성을 일상복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입니다. 9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을 베이스로 가볍게 입기 좋은 플란넬·데님·워크셔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일본 스트릿·아메카지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인기를 가진 라인입니다. 이번 제품은 Freaks 특유의 캐주얼한 빈티지 무드를 담은 웨스턴 브러시드 플란넬 셔츠입니다. 레드·크림·올리브 컬러가 섞인 체크 패턴이 자연스럽게 바래 있는 형태로, 플란넬 특유의 브러시드 텍스처가 은근하게 기모감을 만들어 겨울철 단품·레이어드 모두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디자인은 정통 70s 웨스턴 셔츠 구조를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전면 포인트드 웨스턴 요크, 스냅 버튼, 사선 플랩 포켓, 후면의 클래식 요크 라인까지 완성도 있게 들어가 빈티지 웨스턴 플란넬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컨디션은 넥 안쪽의 마모/해짐이 가장 뚜렷하고, 밑단에도 약한 올풀림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습니다. 플란넬 셔츠 특유의 자연스러운 에이징이라 착용에는 큰 문제 없는 수준이며, 오히려 빈티지 무드를 선호하는 분들께는 매력적인 에이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M, 실착 기준 95 전후의 미디엄 체감입니다. ✔︎ 사이즈: M (어깨 46 / 가슴 51 / 소매 59 / 총장 70 cm) ✔︎ 소재: 100% Cotton (Brushed Flannel) ✔︎ Made in: China ✔︎ Condition: 6.5/10 – 넥 안쪽 마모/해짐, 전체 워싱/사용감, 밑단 약한 올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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