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칼하트 좋아하시면 환장하실 법한 매물 하나 소개드립니다. "00's 칼하트 distressed J130 Duck Active Jacket" 입니다. 진짜 처음으로, 빈티지 칼하트 덕 액티브 "답습니다". 여태까지 소개드린 제품들은 너무 상태가 좋았어요. 곳곳에 페인트, 마찰 자국과 탈색이 존재하며 지퍼 헤드가 탈락되었음에도 슬라이더 자체는 정상 작동하여 풀 집 / 다운이 가능하고 겉 원단에 헤짐이나 구멍 또한 발견되지 않습니다. 안감 마저도 퀼팅 라이닝이 그대로 살아있는, 착용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컨디션으로 여기서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참고로 이 시기의 칼하트 빈티지 모델들 좋아하시면 이베이나 그레일드 디깅을 해보셨겠죠. 그럼 간간히 그런 제품들 보셨을겁니다. 블랭킷 라인드와 (소개드리는 제품처럼)퀼티드 라이닝 제품인데도 안감이 난도질되어있거나 뜯겨진 경우를요. 그럼 자연스럽게 의문을 가지게 되죠. "겉감은 노동하다 보면 헤질 수 있지. 근데 안감이 왜 헤져 있지...?" 이는 거의 모든 케이스가 의도적으로 행해진 겁니다. 과거 미국의 노동자들이 두꺼운 모델 대신 가볍게 착용하기 위해 안감을 뜯어낸 흔적이죠. 누가 알았을까요, 과거 노동자들의 단순한 행위가 현재는 빈티지로서 평가받게 될 줄은. 빈티지 칼하트기에, 되려 매력처럼 느껴지는 제품으로 취향에 맞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표기 사이즈 L / 가슴품 68cm,,, 진짜 환장하죠. 그야말로 완벽한 오버핏의 사이즈감으로 첨부드리는 것과 비슷한 사용감을 가진 빈티지 칼하트의 덕 액티브 자켓을 착용한 '저스틴 비버'의 핏으로, 그런지한 코디로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00's 칼하트 distressed J130 Duck Active Jacket(2004년 7월 생산 / 정품) 💰가슴 68 / 총장 73 💰14.0 보시는 가격이 맞구요, 00년대 오리지널 J130 시세는 뭐... 사진으로서 첨부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만원대라는, 돈내놔 주인장을 반하게 만든 핏의 제품으로 아예 시세와는 비교 불가, 2004년 7월 생산 / 00년대 칼하트의 J130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아까우시면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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