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해체 이후 리암 갤러거가 이끄는 새 밴드 **Beady Eye(비디 아이)**가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은 브릿팝 이후 시대의 유산을 계승하고자 한 야심찬 데뷔작입니다. 2011년 발매된 이 작품은 오아시스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60년대 록의 원형과 직접 맞닿으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냅니다. “Four Letter Word”, “The Roller”, “Kill for a Dream” 같은 수록곡은 리암 특유의 보컬과 복고적 기타 사운드가 맞물려 있으며, 프로듀싱은 TV on the Radio의 Dave Sitek이 아닌 Steve Lillywhite가 맡아 더욱 클래식한 질감을 부여합니다. 해당 음반은 일본 한정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된 일본반 초판으로, OBI와 해설지, “MADE IN JAPAN” 표기 및 정식 품번(SICP 3052~3)이 포함된 2CD 패키지입니다. 초판 여부는 2011년 초반 생산된 Sony Music Japan의 오리지널 CD 넘버 및 띠지 디자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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