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가 디올 수장으로 있던 시절 뉴욕 디올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고 단 한번도 착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얼마전 옷장정리하다가 나왔는데 잊고 살았나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에디슬리먼이 바지 하나는 정말 잘 뽑는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죠 정말 보물같은 제품입니다 제가 입으려고 하니 세월에 의해 늘어난 뱃살을 바지가 거부하여 판매합니다 정말 새것과 같다는 것은 원단의 짱짱함과 부자재 디테일 사진 보시면 알겁니다 부자재에 흠집 하나 없어요 사이즈 허리 46.5 허벅지 30 밑위 27 인심 95 밑단 19 총장 115 당시 700 달러 정도에 구매한걸로 기억하는데 25에 판매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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