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GEST Denim Western Shirt DODGEST 데님 웨스턴 셔츠 DODGEST는 일본 캐주얼 브랜드의 레이블 중 하나로, 80–90년대 일본 내수 시장에서 유행하던 어반 캐주얼 × 웨스턴 무드를 반영한 라인입니다. 넥 뒤의 블랙·옐로우 직조 라벨, 일본어로 표기된 취급 주의 태그, 그리고 `綿 100% / 中国製`가 적힌 케어라벨 조합은 이 셔츠가 일본 기획 + 중국 OEM 생산의 80–90s 빈티지 제품임을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이번 셔츠는 라이트 인디고 톤으로 자연스럽게 빠진 스톤워싱 데님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과하지 않은 워싱과 세로로 은은하게 남아 있는 텍스처 덕분에, 80–90년대 일본 브랜드 특유의 가벼운 데님 셔츠 무드를 잘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정통 웨스턴 셔츠의 구조를 기본으로 합니다. 전면 포인트드 웨스턴 요크, 스냅 버튼, 사선 플랩 포켓, 그리고 뒤로 길게 떨어지는 롱테일 밑단까지, 클래식 웨스턴 셔츠의 디테일을 차분하게 풀어낸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품과 기장이 넉넉한 라벨 표기 L 사이즈로,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라 셔츠 아우터처럼 걸쳐 입기에도 좋은 핏입니다.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워싱이 있는 7/10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원단에 큰 데미지는 없지만, 앞섬 스냅 버튼 중 1번째·3번째 단추가 다른 스냅에 비해 체결력이 약한 편입니다. 딸깍 소리가 거의 나지 않고, 살짝 잡아당기면 풀릴 수 있는 정도라 이 점은 반드시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나머지 스냅 및 원단 상태는 무난한 편입니다. 라이트 인디고 컬러의 데님, 포인트드 요크, 스냅 버튼, 플랩 포켓 조합은 전형적인 웨스턴 셔츠의 언어입니다. 여기에 80–90s 일본식 라이트 워싱이 더해져, 과하게 거칠지 않으면서도 도시적인 웨스턴 무드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서울에서 데님 팬츠, 치노, 코듀로이와 가볍게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웨스턴 감성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 사이즈: 라벨 표기 L (어깨 53 / 가슴 60 / 소매 56 / 총장 84 cm) ✔︎ 소재: 100% Cotton ✔︎ Made in: China (Japan Domestic Market 기획, 일본어 케어라벨 & 주의 태그) ✔︎ Condition: 7/10 – 전체적인 워싱·사용감, 전면 1번째·3번째 스냅 버튼 체결 약함(쉽게 풀릴 수 있음), 그 외 큰 데미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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