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방가르드 감성을 기반으로 해체주의적 실루엣과 실험적인 무드를 구현하는 브랜드입니다. 로고나 장식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고, 형태와 구조, 시각적 오브제를 통해 옷의 존재감을 은근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오브제·정체성을 해체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미니멀리즘을 구축한 하우스입니다. 네거티브 기법으로 표현된 얼굴 모티프가 전면을 깊게 채우는 SS10 시즌의 대표적인 프린트 아이템입니다. 사진의 음영을 반전한 듯한 인물 그래픽과 자연스럽게 파인 U넥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시즌 테마였던 ‘정체성의 왜곡’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후면에는 마르지엘라 특유의 4-스티치가 배치되어 미니멀한 구조 속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공합니다. 가벼운 저지 원단과 슬림한 라인으로 이너·단독 모두 활용도가 높으며, 강한 프린트 대비가 캐주얼한 무드와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는 아카이브 제품입니다. Condition B (브이넥 라운드넥으로 수선,미세구멍 존재)) Fabric Cotton Size / Chest / Length / Shoulder / Sleeve 46 50 68 4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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