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갈리아노 시절의 2000년대 초반 디올 빈티지 숄더백입니다. 시크한 블랙 바디에 은장 D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클래식하고 예뻐요. 보시다시피 패브릭 변색이나 빛바램 전혀 없고 전체적인 쉐입도 연식 대비 아주 짱짱한 편입니다. 특히 빈티지 디올 고질병인 내부 안감 끈적임이나 가루 날림! 이거 전혀 없이 뽀송뽀송합니다. (사진 참고) 썸넬은 충전재 넣고 찍고 나머진 빼고 찍었는데도 크게 찌그러짐 없이 양호한 컨디션 보이고 있어요. 가장 마모되기 쉬운 테두리 파이핑 부분은 전문 업체에서 교체 싹 해놔서 말끔합니다💕 받아보시면 새것처럼 기분 좋게 착용할 수 있는 컨디션이에요. 북릿이랑 개런티 카드까지 다 있는 귀한 풀구성입니다. 같은 모델 중에서도 이렇게 상태 좋고 구성품 다 있는 매물은 보기 드무실 거예요. 가로 25, 세로 22, 폭 9cm 정도 됩니다. 스트랩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서 숄더, 크로스 다 예쁘게 멜 수 있어요. 남녀공용이라 누가 메도 힙하게 잘 어울리고 안착됩니다. 관리 안 된 싼 매물 사서 수선비 들이지 마시고, 이미 완벽하게 케어 된 상태 좋은 아이 저렴한 가격에 데려가세요. 파손 없게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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