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다나카기의 꼼데 옴므 셋업입니다. 당시 일본 셋업의 특징인 맥시멈 숄더와 벌룬핏의 트라우저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2025 LVMH 수상자 소시오츠키가 참고한 80-90년대 일본의 복식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단 또한 울 100의 독특한 골지 원단으로 질감이 정말 인상적이며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입었을 때 기준 오른쪽 엉덩이에 작게 짜깁기 수선된 흔적있으며 같은 원단으로 수선되어 크게 티나진 않습니다.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켓 실측> 어깨 48 가슴 57 소매 60 총장 78 <바지 실측> 허리 38 허벅지 36 밑위 32 총장 103 밑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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