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리브랜딩된 현행이 아닌 1990년대에 국내에 처음 전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맡은 금경시절 제품입니다. 그 시절 앞 포켓에 지퍼달린 청바지는 그야말로 압도했습니다. 세월에 의한 약간의 사용감 외에는 오염, 보풀, 데미지 없이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님을 연상시키는 질감이고 아크릴과 울이 적당히 혼용되어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젠더리스하게 입기 좋은 디테일입니다. 어깨단면 54 가슴단면 57 소매길이 53 기장 64 네고문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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