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빈티지 트렁크 캐리어입니다. 겉면에 다양한 호텔, 도시 스티커들이 붙어있어 더욱 멋스럽습니다. 앤틱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오래된거라 한쪽 버클이 문제 있으나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네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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