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샤넬 선글라스에서 볼수있는 수많은 디테일중에 한가지만 꼽으라면 단연 템플의 퀼팅입니다 1955년 코코샤넬에서 2.55백 표면의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이 패턴은 백의 형태유지와 쿠션감을 위한 실용성 디테일이였지만 지금은 전형적인 우아함과 럭셔리의 상징이되어 샤넬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템플의 퀼팅장식은 작지만 입체감이 있으며 가방,의류,악세사리를 가로지르는 브랜드 시그니처로 샤넬 패션하우스 전체의 아이덴티티와 연결되는 느낌을 줍니다 퀼팅뿐만 아니라 퀼팅에 들어가는 strass (고급크리스탈)장식은 스와로브스키입니다 착용시에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져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작은 골드cc로고나 전반적인 디자인에서 유추해보건데 아마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생산으로 추정됩니다 또하나 특이한점은 전면의 양쪽 끝에 보이는 골드 cc로고 입니다 생산및 출시 추정당시에 샤넬의 아이웨어들을 보면 cc 로고를 어디다 둘지 어쩔줄 몰라하는듯한 흔적들을 많이 볼수있는데 이제품도 그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반투명한 아세테이트 소재의 바디가 생각보다 경량감이 있어 장시간 착용하기도 좋습니다 템플이 90도 이상으로 벌어져 눌림이 적습니다 또한 진한 틴트렌즈로 은근히 데일리하게 착용하기도 좋습니다 사용감은 조금 있습니다만 좋은 컨디션입니다 구성품은 따로 없이 기본케이스 하드케이스와 소프트케이스에 담아드립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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