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정품 구스패딩 100사이즈 윈드스토퍼 패딩 팝니다 밀레 정품 윈드스토퍼 구스패딩 100사이즈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그레이에 가까운 블랙 컬러에 적당한 광택이 도는 립스톱 원단이 사용되어, 실물에서 상당히 탄탄한 아웃도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뒤 모두 굵은 가로 퀼팅이 들어가 볼륨감이 좋고, 실제로 만져보시면 구스 충전재가 꽉 차 있는 편이라 한겨울용 다운답게 빵빵한 실루엣이 연출됩니다. 전면 디자인은 기능성이 강조된 산행용 다운 스타일입니다. 가슴 부분에는 세로 지퍼 포켓이 두 개, 양쪽 허리에는 손을 넣기 좋은 포켓이 배치되어 있어 장갑이나 휴대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나눠 보관하시기 좋습니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이라 지퍼를 끝까지 올리시면 목과 턱 라인이 잘 가려지고, 패딩 두께도 두툼한 편이라 실제 착용 시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타입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윈드스토퍼 기능입니다. 하단 부분에 “WINDSTOPPER®” 자수가 들어가 있는데, 바람을 강하게 막아주는 소재가 사용된 모델이라 자전거, 등산, 낚시처럼 바람을 많이 맞는 야외 활동에 특히 유리합니다. 구스다운 특유의 가벼움에 방풍 기능이 더해져 체감 온도 기준으로 일반 구스패딩보다 한 단계 더 따뜻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컨디션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충전재 상태와 광택은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왼쪽 소매 끝단에 원단이 찢어지면서 실밥과 안쪽 충전재가 살짝 보이는 데미지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시면 분명히 확인 가능하지만, 실제 착용하고 활동하실 때는 소매 끝 부분이라 시야에 크게 들어오지 않아, 판매자분께서도 평소 착용 시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셨던 정도로 보입니다. 그 외에는 눈에 띄는 얼룩이나 심한 변색 없이, 연식에 비례하는 주름과 사용감 정도의 상태입니다. 모자는 분실되어 현재는 없는 상태이며, 그래서 본격적인 설산 산행용 풀세트보다는 도심 출퇴근이나 가벼운 겨울 산행에 실용적으로 활용하시기 좋은 고보온 패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왼쪽 소매 데미지에만 동의하신다면, 실사용 위주로 따뜻한 윈드스토퍼 구스패딩을 찾고 계신 분들께는 여전히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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