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FLEX 16ST는 1952년 ARRI가 만든 클래식 16mm 필름 영화 카메라입니다. 당시 영화 제작 기술과 기계 정밀성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델로, 리플렉스 미러 셔터 시스템을 통해 촬영자가 렌즈를 통해 직접 보는 그대로 프레임을 잡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진 최초의 16mm 영화 카메라 중 하나였죠.  이 카메라는 리포터, 다큐멘터리 촬영자, 영화 현장에서 사용되며 경량·핸드헬드 촬영이 가능해졌고, 그 결과 빠르게 전 세계 제작 현장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만 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이후 등장한 여러 16mm 영화 카메라의 기준이 되는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깊이 있는 필름 질감과 클래식한 영화 감성을 사랑하는 영상 제작자나 필름 수집가에게 특히 매력적인 장비로, 지금도 필름 메커닉 감성과 기계적 완성도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모델입니다. 작동에 이상 없고 본체 + 앙제뉴 10-150mm 줌 렌즈 포함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신 분이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은 Arri sr2 사용해봤지만 16st는 혼자 운영하기에 적절한 모델입니다. 국내 현상소도 두곳 있고 가까운 일본 도쿄 retro8 미국 샌프란 pro8mm에서 현상과 텔레시네를 할 수 있어요.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무게가 많이 나가고 파손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직거래 선호합니다. 직거래 : 사가정역, 서울 협의 해당 제품은 실제 88올림픽 B롤로 사용했던 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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