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히로 미야시타 시기의 넘버나인은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라 디자이너 개인의 세계관과 정서가 그대로 투영된 결과물로, 그런지·펑크·록 음악에서 비롯된 반항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2009년 미야시타의 이탈 이후 넘버나인은 미야시타 시기의 디자인을 카피할뿐인 그저그런 브랜드로 전락하고 말았죠. 넘버나인을 나간 이후 솔로이스트를 전개하다, 올 하반기 미야시타는 넘버나인으로의 복귀를 선언합니다. 그렇기에 과거 미야시타가 디자인한 넘버나인 시절의 자켓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치가 오르는 중이죠. 택 부분의 넘버나인 파트에 미야시타의 사인이 들어있다는건 본인기의 증거입니다. 슬림하게 빠지는 핏, 모든 버튼이 히든 스냅으로 마무리, 허리 조임 끈과 빈티지한 색감 등 매력적인 미야시타 시기 넘버나인의 파카입니다. 퀼팅으로 어느정도 보온성도 있어 한겨울 추위만 아니면 사계절 활용 가능합니다. 어깨 43 총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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