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üssy × Carhartt × Eric Haze HAZE STUSSY SAVAGE 워크 후드 자켓 (Size L) 이 제품은 단순한 브랜드 로고 플레이나 트렌디한 협업 아이템이 아니라, 스투시라는 브랜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가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졌는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 자켓입니다. 칼하트(Carhartt)의 클래식 워크웨어 바디 위에 스투시(Stüssy)의 정체성과 NYC 그래피티 1세대 레전드 **Eric Haze(에릭 헤이즈)**의 그래픽이 결합된, 사실상 삼자 협업에 가까운 상징적인 피스입니다. ▪ Eric Haze – 이 자켓의 핵심 Eric Haze는 단순한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아니라 1970~80년대 뉴욕 그래피티와 힙합 시각 언어를 만든 핵심 인물이며, 스투시 초기 로고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즉, 이 자켓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가 아니라 👉 스투시가 자신의 뿌리로 되돌아간 작업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그래픽도 단순히 예쁘게 정리된 디자인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거칠고 즉흥적인 HAZE 특유의 태그 스타일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 그래픽 & 메시지 해석 후면 그래픽 KEEP ON DIGGIN 365 DAYS 이 문구에서 “DIGGIN”은 힙합에서는 레코드 디깅 그래피티에서는 자기 스타일을 끝없이 파는 행위 스트리트 문화 전반에서는 ‘문화에 대한 집요한 탐구’를 의미합니다. 365 DAYS는 말 그대로 하루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이며, 상업적인 문구가 아닌 서브컬처 내부자들을 위한 언어입니다. 전면의 HAZE STUSSY SAVAGE 그래픽 역시 스투시 내에서도 가장 하드코어하고 소량으로 전개되던 SAVAGE 라인 특유의 무드가 강하게 드러납니다. ▪ 왜 Carhartt 바디인가 이 자켓이 칼하트 바디를 사용한 것은 단순한 유행이나 브랜드 파워 때문이 아닙니다. 90~2000년대 뉴욕 그래피티 라이터들이 실제로 입던 옷이 바로 칼하트였고, 페인트, 마찰, 혹한 환경을 버텨야 했기 때문에 Active Jacket 같은 워크웨어는 문화 그 자체였습니다. 두꺼운 덕 캔버스 원단 짧은 기장과 강한 시보리 실사용 중심의 구조 그래서 이 옷은 전시용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스트리트 워크 자켓입니다. ▪ 디테일 & 정품 포인트 Carhartt Active Jacket 베이스 YKK 지퍼 사용 내부 Stüssy 정식 라벨 HAZE PERFORMANCE 패치 패치 봉제 밀도, 프린트 퀄리티 모두 우수 레플리카에서 재현하기 거의 불가능한 구성 사진 기준으로 보아 정품 확률 매우 높습니다. ▪ 제작 시기 & 희소성 정확한 발매 연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래픽 스타일, SAVAGE 라인 표기, 바디 디테일을 종합하면 **2000년대 중후반 (약 2006~2009년 전후)**으로 추정됩니다. 재발매 없음 국내 매물 거의 없음 해외에서도 동일 모델 검색 난이도 높은 편 👉 스투시 협업 중에서도 컬렉터 성향이 강한 아이템입니다. ▪ 사이즈 & 컨디션 사이즈: L 컨디션: 전반적으로 양호 프린트 상태 좋음 시보리 큰 늘어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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