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90‘s GOOD YEAR WELTED HIKING BOOTS Size : 265mm Condition : B+(Only Shoes) Price : 299,000 Made Years: 1995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보면 극 중 80년대 대학생 주인공들이 지리산 노고단에 데이트를 하러 가죠. 8090년대 국내에는 기타 하나 둘러메고 산과 바다로 떠나는 하이킹 문화가 젊음의 상징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열풍에 나이키와 리복 등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국내 총판들도 이런 하이킹 부츠를 생산하곤 했답니다. 내구성 하나만큼은 정말 끝장나는 소가죽 바디와 비브람솔에 견줄만한 튼튼한 아웃솔을 접착제로 붙인 것이 아니라, 실로 꿰맨 굿이어웰트 방식입니다. 가죽 관리만 잘해주고 아웃솔만 교체해준다면 사실상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멋진 부츠이지요. 바디는 보시다시피 큰 데미지나 오염없이 멋지게 에이징 되어 있고, 아웃솔 바깥쪽만 감소가 조금 있으나 아직은 교체없이 충분히 착용이 가능합니다.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거나 빈티지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애정하시는 형제님들께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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