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샌더 여사께서 직접 브랜드를 진두지휘하던 시기인 90년대 말 테일러 메이드 코트입니다. 당시 미니멀리즘의 왕으로 군림하던 그분만이 가진 너무나도 모던한 선과 실루엣이 명불허전입니다. 얼핏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볼 수록 달라요. 더블브레스티드임에도 과시 없이 깔끔하고 맑습니다. 군복이나 트렌치코트의 디테일은 대부분 지워냈으나 소매에 히든버튼으로 설계된 비조를 둠으로써 실루엣 끝단의 마침표를 찍어낸 부분은 정말 절묘합니다. 또한 착용시 부드럽게 무게가 분산되는 감각 역시 하나의 경험이죠. 근 몇해, 그리고 앞으로 상당기간 유효할 '콰이엇 럭셔리'라는 조어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던 원형에 해당하는 한 점입니다. 케어라벨에는 이태리 생산 표기와 함께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반 일본 리테일용 콜넘버(03 5778 2330)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기 사이즈 IT48, 국내 100 추천합니다. 어깨 46 가슴 54 소매 58 총장 100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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