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건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이 느껴질 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걸 여태 기억하는 걸 보면 이 말에 꽤나 동감했나 봅니다. 익숙한 듯 하지만 그 이면에는 꽤나 신선한 새로움이 느껴지는 것들입니다. 이태리 메이드의 리바이스, 리버시블의 헌팅 봄버, 워크웨어 회사, 담배회사의 스웨이드 자켓까지. 제 기준에서는 빈티지로서 아주 좋은 맛의 아우터 4점을 업로드 합니다. 거장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도 좋지만, 그 거장의 스타일에서 살짝 비껴나간 영화들이 더 진한 잔상을 남기곤 하잖아요. 이것들도 정해진 궤도에서 0.3 좌표 정도 슬쩍 비껴나 있는 것들인데, 그 미묘한 어긋남 덕분에 더욱 마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경험상 이런 것들이 더욱 눈에 띠고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요! 영화로 따지자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보다 '마더'가 더욱 인상 깊었던 것, 뭐 그런 게 아니겠어요! 🔌 - 8~90s Camel Cigarettes Promo Suede Black Jacket 1980년대 담배 브랜드 카멜(Camel)은 당시 강화되던 담배 광고 규제를 피해, 자사의 로고와 브랜드 이미지를 투영한 의류 및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여 배포했습니다. 반팔 혹은 캡과 같은 작은 제품들은 무료로 판매하기도 했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런 스웨이드 자켓 같은 제품들은 담배를 사면 나눠주는 '카멜 캐시(Camel Cash)'라는 쿠폰 시스템을 통해 판매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카멜 빈티지의 반팔이나 모자류는 꽤나 흔히 볼 수 있지만, 해당 제품은 돈피 소재의 스웨이드 자켓으로 꽤나 보기 드문 제품 중 하나입니다. 큰 사이즈와 올 블랙의 컬러감은 물론, 블랙과 대비되는 티파니 컬러의 매력적인 안감 또한 재미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묵직하면서 꽤나 다른 재미들이 들어간 스웨이드 자켓은 어떠신지?! - Size : 표기 XL(실사이즈감 105~108_가슴/총장/어깨/소매:69 72 59 63) “Find your dirt pleasure” 🔌 별도 문의 없을 시, 안전결제로 바로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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