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사의 슈퍼스타 오마쥬, 블래키 모델 입니다. 피터슨, 베이커, 블래키 등의 제품의 명칭을 보아 야스히로는 상당한 재즈 매니아 였던것으로 추측 되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품명인 블래키는 전설의 재즈 드러머이자 재즈 메신저스의 리더로 수 많은 레전드 뮤지션을 발굴 한 아트 블래키의 이름을 차용 한 것 입니다. 반스, 컨버스, 슈퍼스타를 오마쥬 한 야스히로의 제품들은 그저 옛 것을 오마쥬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빈티지로써의 가치를 인정하고 대표적인 모델들을 리스펙트 하며 본인만의 방식대로 재 해석 한 제품들 입니다. 지금은 해당 모델들이 미하라 야스히로를 대표하는, 또한 많은 매출을 보장하는 캐리오버 제품 이지만 제품명인 피터슨, 베이커, 블래키 모두 전설적인 뮤지션의 이름을 차용 할 정도니 얼마나 해당 제품들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많이 녹아있는 제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블래키인 해당 모델은 야스히로 시리즈 중 착화감이 가장 편합니다(피터슨, 베이커 모두 발 굉장히 아프고 쿠션도 딱딱합니다…) 하여 손도 자주 가고 슈퍼스타를 오마쥬 한 제품인만큼 정말 여러 착장에서 활용도가 높은데다 대부분의 팬츠와 궁합이 좋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컬러웨이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사용감은 있으나 큰 하자라고 부를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밑창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리 많이 신은 신발도 아니라 갈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275~285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필자의 경우 칼발 275이며 대부분의 신발을 쉐잎 보존과 착화감을 위해 업 사이징 해서 신는 편 입니다. 굳이 작게 신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니 매너있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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