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에서 2000년대초 단종되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몽소백입니다.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만 생산/출시된 제품이라 매물도 많지 않고 상태가 좋은 걸 찾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현 포쉐트메티스의 조상격인 모델이에요. 둥글둥글한 포메와 다르게 몽소는 루이비통에서도 보기 드문 각잡힌 디자인이고 굉장히 클래식한 제품이라 유행 상관없이 평생을 들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게다가 루이비통 과거 모델 가죽은 지금 출시되는 가죽들보다 훨씬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가죽이 엄청 단단해서 스크래치나 흠집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몽소 제품 빈티지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뒷판이 울퉁불퉁하거나 각이 무너지거나 날개승천(루이고질병) 심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가 가진 제품은 아주 양호한 상태라 볼 수 있죠. 눈에 띄는 하자는 사진 첨부한 기리매 벗겨진 부분(이건 수선도 간단합니다)과 빈티지 루이비통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안쪽 지퍼쪽 가죽 눌러붙음 문제(이건 과거 루이 제품 웬만하면 다 해당되는 문제에요)입니다. 지퍼쪽은 사용할 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하고 싶으시면 가방 수선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랩은 제작 스트랩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가진 몽소가 워낙 오래된 제품이다보니(무려 20년이 다되감) 기존 스트랩은 너무 낡아 사용이 불가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20만원 정도주고 기존 스트랩에 있던 부자재들을 활용하여 새스트랩 만든 것입니다. 색깔, 재질 같아서 이질감 없습니다. 요즘 루이 빈티지가 인기이다보니 인스타 같은데 몽소 가품도 팔던데 가품퀄리티 진짜 형편없고 티많이나니 진짜 사서 들고다니세요! 정품 아닐 경우 무조건 환불해드리며 정 불안하시면 명품감정원 감정 맡기셔도 됩니다(가품 판정시 감정비도 함께 돌려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새제품이 아닌, 사용감이 있는 편입니다. 주변에서 평생 소장해야한다고 되파는거 말리는 제품인데 고양이 병원비 때문에 내놓습니다. 8월까지만 판매하고 안팔리면 내리려고 합니다. 에눌 요청 받지 않고 답도 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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