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Authentic 100% Rap T-Shirts Cypress Hill Giant Fabric Made in USA 2000년 제작 DESCRIPTIO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마약상용자의 앨범이 언제나 인상적인 건 아니다. 리처드 프라이어 곁엔 언제나 치치 앤 총이 있었고 데이빗 보위 곁에는 언제나 제임스 테일러가 있었다. 사이프러스 힐 곁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출발부터 튀었는데,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출신의 래퍼가 아니면 일단 의심의 눈길부터 보내고 보는 랩계에서 쿠바에 뿌리를 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게다가 MC 해머와 퍼블릭 에너미로 양분된 힙합계에서 춤도 안 추고 관심사라고는 오직 마리화나(이건 좋다)와 경찰(이건 별로다)뿐인 이 트리오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딱 하나의 노래가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왔다. 바로 1990년의 데모 앨범에 ‘Trigga Happy Nigga’로 수록되어 나중에 ‘How I Could Just Kill A Man’으로 제목을 바꾼 노래인데, 이 곡은 90년대 초의 랩 잼이 되었다. 사이프러스 힐의 그 모든 독창적인 요소는 B 리얼의 심한 앵앵거림, 센 독의 퉁명스러운 래핑, DJ 머그즈의 잘 주무른 펑키 비트(후에 하우스 오브 페인의 ‘Jump Around’ 같은 발전성 있는 연주에 힘이 되었다)에 있다. 이 악명 높은 노래는 투팍 샤커 주연의 <주스>에 삽입되면서 사이프러스 힐은 이 곡으로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게 된다. 키득거리며 들을 만한 그루브 사운드의 ‘Light Another’, 팔리아먼트를 샘플링한 ‘Psychobetabuckdown’, 완전히 약물에 취한 부랑아의 송가가 된 ‘Stoned Is The Way Of The Walk’에 이르기까지 이 앨범은 음악적 허기를 달래주는 많은 요소를 자랑하고 있다. ‘Duke Of Earl’을 샘플링한 ‘Hand On The Pump’의 도입부와 외설적인 라틴 스타일 ‘Tres Equis’도 아주 재치 있다. 편집증적이고 애처로운 베이스를 가미한 후속작 「Black Sunday」가 1993년에 그들을 정상에 올려놓으면서 사이프러스 힐은 더욱 유쾌해져서 합법적인 데다가 죽을 염려도 없이 마약에 취할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Lowlands Festival 2000 투어 당시 콘서트장에서 판매되었던 티셔츠입니다. 인위적으로 낼 수 없는 자연스러운 페이딩과 프린팅 크랙까지 완벽한 제품입니다. SIZING L 어깨 50 / 가슴 54 / 소매 23 / 총장 73 SHIPPING Vintage Product 변화 및 오염 흔적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앞면 왼쪽 어깨 홀 1개 앞면 오른쪽 하단 미세한 홀 1개 뒷면 하단 미세한 이염 3개 삶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한 옷은 무엇인가요? -낡은 것들의 힘- LAUNDRY Apollo3000의 제품은 세탁 및 건조 항균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탁 불가 특정 제품 제외) Customer Service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I love you three thou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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