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ERYX

BLANCA 19 TOTE

ARC’TERYX BLANCA 19 TOTE 아크테릭스의 블랑카 19 토트백입니다. 아크테릭스의 가방 라인업에선 흔하지 않은 미니멀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AC²(ALL COMPOSITE CONSTRUCTION)기술이 소재 전반과 봉제부분에 적용되어 높은 방수성을 제공합니다. 하단은 원단이 보강되어있어 쓸림에 강합니다. 상단 지퍼 너머의 내부는 흰색으로 코팅되어있어 배낭 안의 물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외부 지퍼에는 키클립이 배치되어 있어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 원단 중간에서 솟아나오는듯한 스트랩은 손잡이 부분에 패드가 적용되어 어깨와 손을 보호합니다. 핸들의 안쪽에는 요가매트나 재킷을 거치할 수 있도록 래시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GUNMETAL 컬러로, 새제품에 가까운 컨디션입니다. 다만 내부에 자세히 보면 확인 가능한 가벼운 오염이 존재합니다. 성능에 이상 없습니다. 19L | 40cm x 40cm x 15cm ALMOST NEW 140,000원 - 1989년 밴쿠버에서, 두 명의 클라이머가 직접 등산장비를 만들고 싶어 구둣주걱 공장을 인수한 것이 아크테릭스의 시작입니다. 아크테릭스는 기존의 주류였던 웨빙 하네스를 발전시킨 열성형 하네스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습니다. 이후 98년 의류 라인을 런칭하며 최초의 방수지퍼, 세계 최소폭의 심테이프, 무봉제 접착 기술, 소프트쉘의 기원이라 불리는 폴라텍 파워실드TM의 공동개발 등 아웃도어 산업 전체의 기준을 크게 뒤바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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