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cashmere double coat Fabric. cashmere 100% size. 105 (men) 어깨50 가슴61 소매63 총장126 made in japan - 퓨어 캐시미어100% - 10mm 숄더 패드 내착 - 피크드 더블 라펠 패턴 - 직각으로 드랍되는 숄더핏 - 테일러드 봉제 - 라펠, 포켓 및 모든 아웃라인 핸드스티치 마감 - 풀 맥시 기장감 - 소뿔단추 키가 크신 분들중 코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굉장히 긴 기장감의 코트를 찾아보신 분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총장이 120을 넘어가는 코트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입지 못하는 기장감의 코트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마 도깨비가 방영할 당시부터 맥시한 코트류가 점점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공유, 이동욱 코트로 유명 했었죠. 배역이 입었던 코트들은 우리나라의 명품으로 불리는 준지와 김서룡 옴므 제품입니다. 지식인에서만 수차례 사람들이 제품의 출처를 찾았을 정도입니다. 그 이후로 소수의 브랜드는 롱코트를 출시 하였지만 이정도 이상의 기장감은 많지 않았습니다. 테일러 의류를 자주 접해보신 분께서는 아시겠지만, 코트나 블레이저류는 브랜드의 평판보다 소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소재가 제품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양질의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은 마감 봉제또한 수준 높은 기법으로 재단됩니다. 좋은 재료를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습니다. 흔히 대디핏으로 불리우는 직각 숄더 라인과 굉장히 맥시한 기장감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테일러 의류중 블레이저, 코트 두가지 종류의 아우터류는 누구보다 소재와 봉제에 대해 까다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코트는 남성에게 앞서 가장 신체 보완도가 높은 아우터중 하나입니다. 우리 신체를 70%이상 가리면서 자신의 몸에 컴플렉스 혹 안 좋은 비율을 가릴 수 있습니다. 저는 키가 크지 않아, 주로 굽이 있는 부츠류와 매칭합니다. 숄더 패드가 들어간 제품으로 어깨가 더 넓게 보이는 제품으로 자주 입습니다. 최대한 저의 보완점인 키와 비율을 시각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거든요. 시중에서는 쉽게 나오지 않는 소재와 기장감의 코트입니다. 한번 옷장에 보관하면 최소 10년은 용이하게 쓰이는 제품입니다. 아버지가 청년일때 큰맘먹고 사놓은 양복이 아직도 옷장에 있는 것처럼요.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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