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구입한 마르지엘라 봄버자켓입니다 사놓고 한번 착용하고 보관하여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미니멀의 대가 마르지엘라 답게 굉장히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루종입니다. 입었을때 발렌시아가가 연상되는 느낌의 블루종이며 앞주머니 포켓부분의 해체주의적인 디테일이 인상적인 제품이고 디테일적인 요소가 곳곳이 많이 숨겨져 있어, 일반적인 기본 블루종과 비교가 안됩니다. 확실히 비싸서 원단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약간의 광택 또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소매와 목 시보리가 울소재라서 착용하였을때 굉장히 따뜻하며 경우에 따라 겨울에도 착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굉장히 고가를 지불하고 구매 하였지만 예쁘게 잘 입어주실 새 주인을 찾습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기본템을 갖고 싶은데 남들과는 달라보이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ㅎ 구매 및 문의사항 있으시면 편하게 메시지 주세요! 컨디션: 새상품급 이테리 사이즈 48 총장 67 어깨 57 구성품: 택있음 *착용샷은 판매자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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