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커팅으로 재단된 스포츠코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로프트 숄더 디테일과 겨드랑이에 밀착되는 높은 암홀, 잘록한 허리선 등 남성미를 갖춘 던힐의 네이비 블레이져입니다. 저 매트한 광택을 보여주는 은장버튼의 퀄리티부터 남다릅니다. 제냐 메이드로 오랫동안 곁에서 좋는 태도로 머무를 한장의 블레이져입니다. 사이즈 이탈리아 52 국내 105로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이 자켓이 앞으로도 네이비블레이저일꺼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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