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ERYX

THORIUM SV HOODY

아크테릭스의 토륨 SV 후디입니다. 토륨 SV 후디는 보온성을 중시한 중량급 다운 후디입니다. 외피에 40데니아 아라토 나일론이 적용되었습니다. 쉘 레이어로도 자연스러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륨 LT, 토륨 AR 등의 제품군보다 친가드가 길고 높게 구성되어 단품 착용시에도 얼굴을 안정적으로 보호합니다. 750필파워의 그레이 구스 다운이 적용되었으며, 제품의 냉점을 없애주는 박스월 공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땀이 많이 나거나 오염이 생기기 쉬운 곳에는 코어로프트 충전재를 전략적으로 배치한 다운 컴포짓 매핑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박스월 공법이란, 충전재를 박스 형태의 공간에 가둔 후 그 박스들을 접합하여 다운을 제조하는 공법을 말합니다. 박스월 공법은 봉제선 사이의 냉점을 크게 줄여주고, 이를 통해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미드레이어 혹은 단독 착용 시 높은 성능을 냅니다. 헬멧을 쓰고도 착용할 수 있고, 코어로프트가 충전되어있는 스톰후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두 개의 지퍼 핸드 포켓과 메쉬 소재의 큰 덤프 포켓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중 지퍼형 내부 포켓에 내장된 스터프색으로 재킷 전체를 말아 넣을 수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SV 라인업은 일반적으로 큰 활동성과 활용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크테릭스의 설명에 따르면 토륨 SV 후디는 부드러운 외피, 컴포짓 매핑 등으로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연식에 따른 사용감 외에 원단 찢김 등의 하자 없이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ARC’TERYX | THORIUM SV HOODY M | 가슴 57, 총장 70 USED 3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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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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