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LVC 44501 빅E 셀비지 데님

LVC 44501 Big E Selvedge . 일판 LVC 44501 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리바이스의 복각 라인인 LVC가 탄생하기 이전에 일본 리바이스에서 먼저 옛 데님들을 복각해서 내놓았던 시절의 44501입니다. 쉽게 말해 LVC의 전신이라고 보시면 될 듯! 대전판 빅E라고도 불리는 1944년 2차대전 S501XX의 복각 제품으로 당시 미국내에서 어려운 물자 통제와 절약으로 리바이스의 제품도 간소화를 피할수 없게 되었는데 - 실을 아끼기 위해 엉덩이 포켓의 아큐에잇스티치(갈매기 모양)의 스티치 표현이 힘들어 페인트로 그려 넣었던 디테일과 - 구리를 아끼기 위해 리벳이 사용되지 않은 코인 포켓 고증이 잘 표현되었지만 - 브랜드 이름이 새겨진 버튼 대신 염가의 월계수 프론트 버튼이 사용된 고증이 잘 표현된 개체입니다. - 501XX 앞의 붙는 S는 Simplified(간략화) 리바이스 복각 데님 중에서 44501은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제품입니다. • Made in Japan • Big E Selvedge •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 버튼 플라이 • 밑단 체인 스티치 살아있는 개체 - 29.5 size / 155,000 krw - 허리 38.5, 밑위 31.5, 허벅지 29, 총장 110, 밑단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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