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 대표 하우스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존 갈리아노가 디렉팅을 맡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매출을 4배 증가시킵니다.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렸던 그는 기존 디올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다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런웨이에 녹여내어 세련미의 정수를 보여주었고, 현시대에서도 Y2K 패션을 떠올리면 갈리아노의 디올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2000년 가을 겨울 시즌 디올의 벌키 스웨터입니다. aw2000 컬렉션은 흑담비, 친칠라, 타조 등 다양한 가죽 및 모피가 사용된 시즌입니다. 해당 제품은 합성섬유 혼방 패브릭이지만 컬렉션 콘셉트에 맞게 청키한 퍼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굵은 꼬임의 원사를 낚싯줄로 연결하여 벌키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글로시한 진분홍 컬러 또한 멋스러운 아이템입니다. *소재: 68% 비스코스, 26% 울, 6% 나일론 *사이즈: 36 *실측(cm) 어깨: 37 가슴: 37 총장: 47 팔길이: 50 *2nd image source: vogue.com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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