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사의 패딩입니다. 쉐잎이 정말 특이해서 거기에 반해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바로 바잉한 제품입니다. 표기 사이즈 105이고, 마른 체형을 가지신 분이 입으시면 최고의 핏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앞부분 지퍼가 사선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우며, 넥부분까지 도톰하게 감싸 보온까지도 확실합니다. 명품 M사의 니트패딩과 비슷하게 팔부분은 충전재가 들어가지 않아 얇게 펴져서 보온은 아쉬우나 활동성까지도 챙긴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충전재는 거위 솜털 90%에 거위 깃털 10%로 구성되어 있어 보온성은 확실하게 의심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퍼가 사선으로 처리되어 지퍼를 채우는 부분에서 지퍼 안쪽부분이 옷에 자주 걸려서 두세번정도 걸린 옷을 빼줘야 하는 수고는 있으나, 그 정도는 감안 가능할정도로 옷이 만족스럽습니다. 급하게 바잉하는 바람에 세탁을 신경 못썼으나, 세탁만 하면 상태가 거의 새것과도 같다고 자부합니다. 세탁비 제외한 가격으로 싸게 올립니다. 적당한 네고와 교환은 문의 받습니다. 220,000 -> 200,000->18->15-13 -> 10(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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