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3XL(XXXL) 가슴:64 총장:76.5 로, 루즈하게 나온 슈프림 XL 정도 트러커 자켓같은 디테일로 디자인 뽑은 스톤아일랜드 자켓입니다. 양쪽 밑의 주머니까지 해서 4포켓 디자인이며, 이 외에 단추로 잠그는 형태이고 단추들에도 역시 스톤아일랜드 로고들이 제대로 박혀있어 예쁩니다. 필드(field) 자켓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만큼 굉장히 튼튼한 재질이 특징이며, 색상은 일반적으로 흑청자켓 워싱된 느낌 그런 느낌을 생각하시면 되지만 재질은 데님쪽과는 많이 다릅니다. 코팅이 되어있지 않지만 코팅 자켓 같이 빳빳한 느낌이 있으며 진짜 무슨 산이나 들판 같은곳에 가서 나뭇가지에 막 긁혀도 흠집 안날 것 같은 느낌 칼로 살짝 긁어도 그냥 멀쩡한 느낌의 튼튼한 재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용성 있는 옷을 좋아해서 굉장히 좋아한 디테일이었습니다. 스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3XL정도 되야 다른 일반적인 라인들의 루즈한 XL핏 정도가 나오며 치수 참고해주세요. 어깨라인도 벙벙하지 않게 이쁘게 떨어지고 허리쪽 핏 잡아주는 디테일 있어 잠그면 이쁘게 좁혀지고 총장은 짧지않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느낌으로 바버자켓으로 치면 뷰포트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베이 경매 통해 해외직구로 구했고, 정말 이뻐서 아끼던 자켓이나 겹치는 스톤자켓이 많아 정리하려고 합니다. 200퍼센트 정품 확실하고, 이를 제대로 확인시켜주는 여러 사소한 디테일들과 스톤와펜, 단추, 제품번호 적힌 택까지 사진 첨부하니 참고해주세요! 진짜 레어하고 질좋은 자켓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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