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어페럴의 14oz 헤비 플리스 터틀넥입니다. 빈티지 러셀 에슬레틱에서도 볼 수 있는 디자인기도 합니다. 현시점에서 보기 힘든 터틀넥 스웻셔츠를 만드는 걸 보면 로스엔젤레스 어페럴이 러셀(빈티지)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디 모자에 끈이 달려있지 않은 디자인도 서로 같구요. 겉모습은 비슷할지 모르나 로스엔젤레스 어페럴(이하 LAA)의 소재는 미국산 코튼 100%로 단단한 원단입니다. 두껍고 튼튼합니다. 폴리 혼방과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도브 차니가 이끌던 아메리칸 어페럴(이하 AA)과 다르게 로스는 더 오랜 세월 함께 할 수 있는 의류를 만듭니다. 가먼트 다잉이라 염색이 고르지 않아 오래 입어 물이 빠진 느낌이 납니다. 빈티지 스웻류에서 원하는 것을 새 상품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죠. LAA 스웻류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현재 공홈에서도 볼 수 있는 제품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합니다. 컨디션은 민트에 가깝습니다. 근데 이건 새상품도 전혀 새상품 같지가 않아서... 택사이즈 : XL 실측(cm) 어깨넓이 : 64.5 품 : 68 팔길이 : 65.5 총장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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