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에 설립된 프랑스 대표 하우스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존 갈리아노가 디렉팅을 맡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매출을 4배 증가시킵니다. 패션계의 악동이라 불렸던 그는 기존 디올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다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런웨이에 녹여내어 세련미의 정수를 보여주었고, 현시대에서도 Y2K 패션을 떠올리면 갈리아노의 디올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개 드리는 제품은 2007년 S/S 트러커 재킷입니다. 라이트 핑크 컬러가 매력적이며, 크롭한 기장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인 아이템입니다. 모터사이클 재킷에 주로 사용되는 러프한 카라 디자인이 러블리한 컬러와 대조되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뒷면 메탈 플레이트, 투웨이 리리 지퍼 및 모든 버튼에 디올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요즘같이 산뜻한 날씨에 나들이 착장으로 추천드립니다! 메탈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스티치 일부가 풀려있으며, 맨 아래 단추 근처를 비롯한 몇몇 곳에 옅은 얼룩이 있으나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진한 얼룩이었으나 1회 세탁으로 많이 옅어졌으며, 1~2회 더 세탁하면 말끔히 지워질 것 같지만 옷감 손상이 우려되어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소재: 98% 면, 2% 엘라스틴 *사이즈: 36 *실측(cm) 어깨: 41 가슴: 46 총장(앞): 49 총장(뒤): 46 팔길이: 50 *인스타그램(@cellophanecity) 팔로우 후 캡처 시 배송비 무료 *앱 특성상 사진 업로드가 10장으로 제한되어 데미지, 케어라벨 등 상세 사진은 웹사이트(cellophanecity.com)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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