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억부 판매 돌파를 기념했던, 2004년 가나가와현 폐교에서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칠판에 그린 에필로그 <그로부터 10일 후>를 기록한 매거진입니다. 190페이지 매거진의 슬램덩크 분량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인터뷰까지해서 총 70여 페이지 정도 됩니다. 연재 종료 이후 슬램덩크의 뒷 이야기는 오직 이것뿐이죠. 그 세세한 에필로그 장면과 다큐멘트 스타일의 기록, 인터뷰까지 보관되어 있습니다. 2005년 발행. 이외에도 재팬 GT 챔피언십, 아이팟X미니 쿠퍼 등 그 시대의 특집들이 재밌게 담겨있습니다. 물론, 모두 일본어입니다. 미세한 상단부 오염, 찍힘이 있습니다, 그 외 오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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