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의 가디건입니다. 색감은 보라색과 네이비의 중간 색입니다. 재질은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봄-여름-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도 적합합니다. 아끼던 가디건이라 사진 상으로 확인 가능한 미세한 사용감 제외하고 하자 없습니다. 스커트에도 조거팬츠같은 편한 차림에도 다른 느낌으로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소매가 적당히 내려오고 허리쯤에서 잡아주는 적당한 숏 기장의 핏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좋아하던 옷이지만 스타일이 바뀌어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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