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 Shaheen Pattens One-Piece (Made In USA) 알프레드 샤힌 패턴 원피스 (Made In USA) 사이즈 10 총장 101 래글런 가스 50 가격 59,000원 울트라 마린에 해외소싱이던 국내소싱이던 가져오는 나름에 기준이 세가지가 있는데 잘 모르는 브랜드나 옷 스타일이어도 일단 제눈에 예쁜게 첫번째 그리고 라벨이 멋진게 두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산지가 유럽이나 미국, 아니면 일본이라면 꽤 흥미가 생겨 가져오곤 합니다. 오늘 소싱해온 옷은 첫번째 세번째에 해당합니다. 면과 레이온 50/50 혼용률에 산발적으로 네프(nep)가 발생하여 러프함이 보이기도 하여서(네프가 보이는 부분은 일부러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옛스럽고 어느 원주민 패턴의 디자인이 꽤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라벨을 확인해보니 뭔가 옛스러운 케어라벨에 ‘Made In USA’ 적당히 도톰하고 러프한 맛에 양팔 혹은 목에 에스닉한 악세사리, 가죽 샌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잡설* ‘알프레드 샤힌’이라는 브랜드를 나름 찾아보고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건방진라디오디제이 에게 물어보니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Can’t Help Falling In love’ 곡이 삽입된 영화 ’블루하와이‘에서 엘비스가 입고 나온 하와이안 셔츠가 이 브랜드라고 합니다.(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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