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시저가 베를린 공연에서도 착용했던 70년대 독일 잠수함 탑승부들이 입었던 가죽 자켓입니다 항공모함이 떠오르는듯한 색감이 굉장히 좋으며 와이드한 카라와 굉장히 크롭한 기장감으로 미우미우 스타일에 트렌디하면서 근본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요즘 해외에서 아카이빙 하는 사람들이 꽤나 관심을가져 가격이 점점 오르는 제품입니다 어깨와 품이 여유있는 해당 사이즈는 정말 구하기 힘듭니다 소매에는 완전 레어한 타입의 구형 opti지퍼가 들어가있습니다 opti지퍼는 스위스 군이나 프라다 초창기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꽤나 좋은 스펙의 지퍼입니다 소위 명품 지퍼들이나 고급지퍼들은 다 군납품에도 쓰였을만큼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사이즈는 105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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