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물욕으로 인해(?) 크록스를 8켤레나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백화점 들어가서 크록스매장에 걸려있는뽀짝뽀짝한 디자인에홀려서 구매하고 밤마실 다녀오면서 2시간 정도 착용했습니다. 크록스 처음 구매하면 나는 특유의 부들부들 새 고무느낌과 약간 달큼한 냄새마저 그대로입니다. 지금 시즌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구하기도 어려워 희소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프린팅 까진데 일절 없고 바닥 외에 때탄 부분 하나도 없습니다. (바닥도 물티슈로 닦으면 아마 그냥 새거 될만큼 그정도로만 때가 타있습니다.) 귀여운 크록스 업어가서 잘 신어주세요. 아까워 죽겠습니다. 사이즈는 m4/w6 . 저는 평소 235-240신으며 크록스 크게 신지 않는 편으로 이 사이즈가 저한테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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