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양식을 보여주기 보단 럭셔리 하우스들이 지향했던 고급스러움만을 강조했던 구찌를 섹스라는 주제로 풀어냈던 톰포드 시절의 한장입니다. 최상급 램스킨을 방탕하게 사용해 재단된 이 근사한 자켓은 남성적인 테일러드 자켓의 형태감을 존중한 채 그가 고수했던 우아한 퇴폐미를 보여주는 역작이라 여기지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매 시즌 두고두고 아껴가며 동행 할 만한 몇 안되는 레더임을 자신합니다. 눈여겨봐주세요. 플란넬팬츠 위에 블랙터틀넥만 있어도 실크 블라우스만 있어도요. 아니 구찌 엔비 향수만 있어도요. 케이스모스를 기억해보세요. 그녀는 그랬습니다. 사이즈 국내 66ㅡ77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