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야마모토 뿌르 옴므 AW01 핀업걸 블레이저
요지 야마모토는 단 한번도 정치적으로 격앙된 국제 전쟁에 관한 문제를 테마로 다루는 데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AW91 컬렉션에는 걸프전으로 인한 갈등을 테마로 다루기도 했었죠. 뮤지션 찰스 로이드과 존 케일이 피날레로 다들 반전쟁 노래의 코러스를 부르면서 끝내는 아름다운 컬렉션이였으며, 그 이후로도 핀업걸의 이미지는 요지의 디자인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제품은 AW01의 핀업걸 리버시블 자켓입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와 울 혼방, 그리고 몸통 라이닝은 폴리에스터, 팔 라이닝은 큐프라로 되어있습니다. 싱글 브레스트 쓰리버튼에 노치드 라펠로 매우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안감은 나체로 드럼을 두드리는 핀업걸들로 겉으로는 신사적이지만 속으로는 거의 음란하기까지한 반전을 매력으로 삼은 제품입니다. 안감을 바깥으로 입으면 라펠이 들어가 기모노같은 넥라인 연출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사진 둘은 착샷이며, 겉과 밖 둘 다 입어봤을때 사진입니다. !전세계 유일매물! 디자이너 사이즈: 3 상태는 어깨에 큐프라 원단이 주림진거 말곤 정말 티끌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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