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매한 빈티지 챔피온 슬링백입니다. 전공책도 거뜬할 만큼 넉넉한 크기입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앞쪽에 MP3나 이어폰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습니다. 빈티지 제품이라 사용감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잔기스가 있으나 제품 컬러가 짙은 편이라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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