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bonsale 90s hanes blank sweatshrits(made in usa) 넓직한 래글런 암홀, 앞뒤 차이가 없고 좁은 넥라인, 발색된 멜란지 컬러, 부들부들해진 원단. 이런 것들이 뭐라고 사람을 잘도 끌어들입니다. 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 사실 빈티지 스웻셔츠하면 옛스럽고 멋스런 프린팅이 박힌 것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일명 '무지' 스웻은 기본템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굳건한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어줍짢게 프린팅 넣을 바에 그냥 빼버리고 도화지가 되겠다는 거죠. 그래서 그냥 무지 티셔츠라고 생각하고 입어주면 코디는 쉽고 멋은 무지티셔츠보다 더 멋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놈은 컬러도 딱입니다. 화이트랑 그레이가 잘 어우러졌는데 확실히 세월이 지나니 혼합된 색들이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하네요. 화이트랑 그레이면 뭐 받쳐입기에는 말 다한 컬러 아닐까요? 사이즈는 가슴너비랑 총장이랑 큰 차이없는 아방한 사이즈감입니다! 행복의 버튼을 누르세요, Press the button! condition : 8.5/10 *총장67 어깨 래글런 가슴62 소매(목~)76 💴60,000₩(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모든 제품은 케어 및 검수를 거치고 있으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 제품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실측 사이즈는 1~3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은 2일 이내. #빈티지스웻셔츠 #무지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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