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초기 스트라이프 블레이저

80년대 초반, 레이 카와쿠보의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초창기 시절 스트라이츠 블레이저입니다. 진한 네이비 바디에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제품으로, 당시 큰 변혁을 일으켰던 아방가르드한 오버핏 실루엣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스트릿 패션을 필두로 유행하는 오버핏 실루엣과는 결이 다릅니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전체적으로 튿어짐 등 데미지 존재하지만, 저와 같이 빈티지 의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또한 보로 가공의 일환으로 보여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레이 카와쿠보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컬렉터 피스입니다. 사이즈 : M(Free) 상태 : 전체적으로 많은 사용감 및 데미지 존재 배송비에 카드결제 수수료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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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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