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으로 만든 레더 빅백입니다. 마뗑킴 초반의 파리지앵 분위기가 담긴 가방입니다. 가죽 자체가 부들부들한 느낌의 소가죽이에요. 가방의 전체적인 선이 유려한 곡선으로 흐르는 느낌이라 산 지 몇 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예뻐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당시 20만 원 초반대에 구매했었습니다. 실착용은 10회 미만이었던 거 같아요. 물건 험하게 쓰는 편은 아니라 오염이나 사용감은 크게 없지만 내부가 네이비색의 스웨이드 재질이라 외부보다는 사용감이 살짝 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큰 흠은 없습니다. 그동안 가방 샀을 때 받은 더스트 백에 넣어 옷장에 고이 보관해 놓았습니다. 옷장에 눕혀 보관해 놔서 조금 구겨져 있지만 물건 넣고 다니면 금방 펴질 구김입니다. 가로: 53cm, 세로: 41cm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 2-3cm 발생 가능) *화면의 해상도에 따라 제품의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간 중고거래 특성상 반품 및 환불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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