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없는 멋냄을 우선시 하는 분들이 찾는 아메리칸 트레디셔널의 차림새는 언제 어디서든 기본 이상을 하죠. 그래서 브룩스 브라더스를 비롯한 랄프로렌 그리고 좀 더 깊게 나아가 제이프레스나 간트의 영역으로 확장되곤 합니다. 마이클 바스티안이라는 미국색 진하게 우려내되 현대적인 감성 잃지 않은 분이 진두지휘 한 상위라인으로 전통적인 느낌에서 벗어남이 없는 차림새 연출해 보았습니다. 자켓만 두고보면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뿌리에 두고있는 간트와 이를 보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데 능한 마이클 바스티앙이 별도로 전개하는 간트 바이 마이클바스티앙의 더블브레스티드자켓입니다. 언뜻보기엔 프레피한 뉘앙스가 강해보이나 착용시 실루엣과 고급감으로 모던함이 보다 강조된 자켓으로 홉색원단이 주는 경쾌함과 포멀한 착장이 가능한 다크네이비톤의 색감을 지닌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사이즈 국내 100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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