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S (105) / 뉴트럴 컬러 런던 BROWNS에서 첫 눈에 반해 구매한 파카입니다. 이자벨마랑에서 소량 출시했었고 매장에 지인이 있어 도움받아 어렵게 구했습니다. 사이즈가 워낙 오버사이즈라 S사이즈가 가장 빨리 품절되었습니다. 아우터 105 입을 당시 안에 두꺼운 이너를 껴입고 입어도 품이 넉넉했습니다. 지금은 이자벨마랑이 많이 스포티하지만 당시 이자벨마랑의 소재 컬러감 여유로운 실루엣을 세련되게 뽑아낸 이자벨마랑스러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내부는 모두 털로 마감이 되어 있고, 털빠짐이 없습니다. 보온성은 상상이상이구요. 부자재나 만듦새, 마감 디테일도 보시다시피 대충 만든 점이 없습니다. 970파운드 당시 한화 약 160만원 가량하는 제품입니다. 다른 아우터들을 많이 입어서 새 제품처럼 깨끗하고 하자나 특이점은 없습니다. 오후 1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배송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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