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티슈(Attissu)는 2024년,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를 전개한 하우스 앤(Haus &)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로, 모자와 헤드웨어에 집중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어티슈는 모자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감정이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바라보며 디자인합니다. 구조적이면서도 유연한 실루엣, 극적인 볼륨감, 반복적인 형태 요소들이 브랜드만의 조형 언어를 이룹니다. 브랜드명은 ‘attitude’와 ‘tissue’의 어감을 떠올리게 하며, 내면의 상태나 분위기를 형태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