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 미스테이크(TYPING MISTAKE)는 바로 ’실수를 마주하는 순간’에 집중합니다. 완성과 미완성, 옳은 것과 그릇된 것, 정 답과 오답이란 경계없이 넘어져도 용감하게 일어서서 다시 걷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처럼, 때로는 사소한 실수가 그 어떤 완성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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